[내 인생의 영화] 황석희의 비디오 시대 스타일의 우정 - 영화번역가 황석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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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내 인생의 영화] 황석희의 비디오 시대 스타일의 우정

[내 인생의 영화] 황석희의 비디오 시대 스타일의 우정

“테이프가 늘어지게 들었다.” 카세트테이프 세대라면 한번쯤 써봤을 말. 너무 많이 들으면 카세트테이프가 늘어나 특정한 구간만 늘어진 소리가 난다는 뜻이다. 내게는 늘어진 비디오테이프가 있었다. 대학 시절 내 허름한 자취방엔 꾸역꾸역 아르바이트를 해서 장만한 비디오덱이 있었고 언젠가 동네 비디오가게 폐업정리 때 산 비디오테이프 몇개가 책장에 꽂혀 있었다. 영화에 대한 열정은커녕 극장도 잘 가지 않던 놈이 무슨 바람이 불어 비디오덱을 사고 테이프들을 주워왔는지는 아직도 기억이 나질 않는다.

Source: 씨네21 [내 인생의 영화] 황석희의 비디오 시대 스타일의 우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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